나의 삶은 늘 예기치못한 상황이 발생하는듯 하다
20대 철 없던 시절 방황하며 갈피를 못잡던 나는 30대가 되어서야 사회의 구성원이 되었다
하지만 한국이라는 특수환경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더욱 더 독해져야한다
얼마전 처음으로 뉴질랜드를 가게되었다. 한국의 바쁜 삶을 벗어나 여행기간동안의 그 여유로움은 어쩌면 내가 꿈꾸던 삶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아둥바둥 사는걸까? 가족?, 친구?, 자아실현?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만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나는 그동안 IT업종의 정보보안분야에 종사하며, 수많은 사람과 만났으며 수많은 산출물을 작성하였다
이러한 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환경적요인과 사내정치로 인해 망가져가는 조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든다
모든 일은 사필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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